지난 포스팅에서 저는 매우 조심스러운 시각으로 이번 3월 미국 FOMC에서 0.25%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. 그 첫 번째 추측 근거로써 미국이 최근 일련의 은행 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달러 유동성 공급을 시사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며, 이는 결국 추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기에 금리인상의 확률이 있다고 제시하였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선 실업률과 근원 소비자 물가에 대한 관찰을 통해 0.25% 금리 인상을 추측하는 근거를 말해볼까 합니다. (※ 당연히 제 의견이 틀릴 수 있습니다. 제 나름대로 미국 주식 투자 기준을 마련하고자 고민한 내용을 기록한다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.) 먼저 실업률 측면에서 보겠습니다. 위의 그래프는 OECD 가입국들의 실업률을 나타낸 그래프..